이보희님께서 쓰시길:
> 지금까지 제 손에 10개의 배터리가 테스트 되고 반송되고 다시 테스트 되고 반송 되는 절차를 걸쳐 제품으로써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였습니다. 이 정도 하다보면 한가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. 소비자는 배터리 테스터 인가? 솔직히 이런 제품 테스트 및 관리는 판매자에서 하는것이 맞는 경우라 생각됩니다. 제 생각이 틀렸다면 앞으로 이 회사 제품을 돈주고 사서 쓰지 않겠습니다. 그냥 만들어 쓰지요 뭐하러 돈주고 사면서까지 불편을 겪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. 소비자는 제품 테스터가 아닙니다. 바로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 또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. A/S 절차 때문에 2주 동안 사용을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. 합당한 금액을 지불하고도 소비자는 왜 이런 불편을 계속 겪어야 하나요? 저에게만 일어나는 해프닝 인가요? 아니면 차별 대우인가요?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것 또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.
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
건전지몰입니다
불편을드려 죄송합니다
제품의경우 보호회로를 안열어서 발송해드립니다
보호회로를 안여는이유는 배송도중 합선의위험이있어서입니다
즐거운하루되세요